한때 조기 영어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어학연수가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아무리 유학원의 시설과 커리큘럼이 좋다 해도 어린 자녀를 혼자 타국에 보낼 때의 불안함까지 해소할 수는 없는 법. 이에 온가족이 함께 생활하며 개별 어학코스도 밟고, 현지 문화체험도 즐길 수 있는 '가족연수'가 뜨고 있다. 해외여행과 어학연수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가족연수를 집중 탐구해 보자.
가족이 함께 가기만 하면 가족연수다? NO! 가족연수는 본 목적이 어학연수인 만큼 학습프로그램을 비롯, 여러 요소를 고려해 정하는 것이 포인트다. 그리고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곳이 바로 '말레이시아'다.
◎ 전세계 최고 수준의 치안
말레이시아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유학하기 좋은 나라 11위'에도 랭크됐을 정도로 어학연수지로 손색없는 국가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건전하고 안전한 국가이기 때문. 말레이시아는 마약과 총기류 소지가 법으로 엄격히 금지되어 있고, 음주 및 퇴폐 향락문화도 없다. 동남아 3번째 규모의 경제 국가로서 현지인들의 생활 수준도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 서구권 이상의 어학교육 수준
말레이시아는 영어권 국가인 싱가포르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곳답게 어학 프로그램의 수준이 높다. 동남아시아 어학연수가 인기를 끌며 그 체계는 더욱 탄탄해지고 있는 상황. 청소년과 대학생 이상의 성인을 위한 어학코스 등 클래스 또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10대 자녀와 부모가 같은 기관에 가도 맞춤형 어학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이유다. 현지 교사들 또한 저문교육을 이수한 이들로 구성되어 있단 점도 참고하자.
◎ 유럽 대비 훨씬 저렴한 물가
최소 2명 이상의 인원이 신청하는 가족연수의 특성상, 현지 물가가 너무 높다면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아무리 교육 수준이 높고, 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다 해도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것. 하지만 말레이시아는 1링깃이 한화 260원 수준으로, 물가가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한 달에 1인당 최소 400만원 이상이 필요한 미국이나 캐나다의 절반 수준! 이는 어학 수업과 각종 여가비를 포함한 금액이라고 하니 맘만 더 먹으면 더 절약할 수도 있다.
◎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
말레이시아 가족연수의 또 다른 매력은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단 것이다. 말레이 반도 지역과 보르네오 섬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종 액티비티를 만끽할 수 있는 건 물론, 동남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라 이색 문화 체험도 가능하다. 싱가포르와도 가까워 언제든 두 국가를 오갈 수 있단 점 또한 말레이시아 가족연수만의 메리트다. 해서,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타 문화권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는 부모들도 많다고.
학산씨엘은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전문 유학원이다. 두 국가에서 학생들과 가족연수를 신청한 가족들이 해외 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현지 대학 탐방 및 입학 프로그램 설명회도 주최한다. 그리고 학산씨엘은 단순히 영어실력'만' 높이는 어학연수가 아니라, 영어실력'도' 높이는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과의 연계로 어학 프로그램+현지 문화체험이 결합된 가족연수 일정을 완성할 수 있었던 이유다.
실제 참가자들로부터 "4주간 공부를 하다 온 게 아니라, 휴가를 즐기다 온 기분"이라는 평을 받았던 학산씨엘의 가족연수. 그 원동력이 무엇인지 지금 바로 소개하겠다.
◎ 숙소 :체계적으로 기업이 관리하는 숙소에서 고품격 연수생활
학산씨엘은 CORE HOME MANAGEMENT사의 한국 대표 사무소이며, 타사와는 달리 개인들의 물건을 수집하여 중개하는 방식이 아닌 기업이 관리 운영하는 방식이라서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숙소에 대해서는 치안부터 시설까지 완벽하게 안심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 편히 연수를 즐길 수 있다.
◎ 수업 : 레벨테스트~체험활동까지 탄탄한 커리큘럼!
휴가같은 연수라고 해서 어학 교육 커리큘럼이 허술할 거란 생각은 버려라. 학산씨엘 가족연수 어학수업은 <레벨 테스트, 어학프로그램, 현지 교육/문화 체험활동>의 영역으로 체계적으로 구분되어 있다. 하루 일정 또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학업에 소홀할 틈이 없다. <쓰기, 말하기, 읽기, 문법, 단어>으로 이뤄진 각 수업은 가족들의 연령과 실력에 맞춰 진행된다. 현지에서 제대로 못 따라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접어둬도 된다. 현지 교사들이 연수 참가자들의 실전 실력을 가늠하며 수업 난이도도 조정해주기 때문이다.
◎ 문화체험 : 현지 답사설명회와 액티비티 동시 체험의 찬스!
학산씨엘은 가족연수 참가자들의 시각을 넓히고, 현지에서의 보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주 수요일엔 학교답사설명회도 주최하고 있다. 싱가포르와 조호바루에 위치한 해외 유명 대학의 캠퍼스들이 그 주인공이다. 덕분에 연수 참가자들은 별도의 입학 테스트를 거치지 않아도 미국/영국/호주 명문대학교들의 전통적인 커리큘럼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은 가족 나들이 코스로 수와사나 호텔과 인접한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말라카, 마리나베이 등에서 여가를 보낼 수도 있다. 시티 스퀘어 쇼핑몰이나 백화점, 요트장, 은행 등 각종 편의시설도 즐비하단 것도 참고할 것.
